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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전병욱 씨의 교회 개척이 기독교계는 물론 세간의 여론마저 뒤흔들고 있다. 그런데 그의 개척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닥 곱지 않다. 교계의 원로로 존경받는 손봉호 교수마저 회개 시간이 너무 짧다고 했다. 이 와중에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페이스 북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. 박 교수는 한국교회의 왜곡된 성령운동에 일침을 가하는 한편 바른 성령관을 가져다 준 신학자로, 그 분의 글은 깊이 있는 영성으로 유명하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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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깝게 세상을 뜬 한 연예인의 영혼이 무참히 유린당하는 일이 벌어졌다. 그것도 신앙의 이름으로. 사건의 발단은 경기지역에 위치한 조그만 교회의 전도사가 녹음한 음성파일이다. 이 파일은 '최진실의 지옥의 외침'이란 검색어로 빠르게 번져 나갔다. 문제의 파일 속에서 최진실의 영혼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는 절규하듯 외친다.